코멧 얼죽아 필수템 실리콘 왕얼음틀 2P

오랫~동안 시원함이 유지되는 왕얼음틀 리뷰입니다. 얼죽아여서 사계절 내내 아이스로만 마시는데, 아무리 텀블러에 마셔도 각얼음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녹기 마련이잖아요. 이 상품은 확실히 얼음이 오래 유지되고, 음료 맛이 변질이 안돼서 더 만족스러웠어요.

 

번갈아가면서 쓰려고 2P로 구입했구요.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여서, 얼음을 얼려서 꺼낼 때도 힘들이지 않고 쉽게 꺼낼 수 있어요.

 

세척을 먼저 해주고, 얼음을 얼려봅니다. Fill to this Line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서 선에 맞게 물을 넣으면 돼요. 저는 살짝 덜 넣어서 얼렸어요.

 

4~5시간 정도 지나서 확인해보니 귀엽고 동글동글한 왕얼음 완성입니다. 아이스볼 같기도 한게 귀여워요. 

 

바로 아이스 라떼를 만들어서 먹었어요. 다 마실 때까지 라떼가 밍밍해지지 않아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 하나쯤 구비해두면 감성감성한 홈카페 연출에도 좋을 것 같고, 위스키나 맥주에 넣어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. 왕얼음 왕추천!